[한게임 eX] 레드덕 노승한 PD "FPS게임사에 한 획 그을 것"
NHN이 신작 FPS '메트로 컨플릭트'를 전격 공개했다. '아바' 개발사로 유명한 레드덕이 만드는 '메트로 컨플릭트'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증강현실을 이용해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레드덕에서 '메트로 컨플릭트'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노승한 PD는 "아바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작을 준비 중"이라며 "화끈한 화력전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이용자 편의적인 시스템으로 FPS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노승한 PD와의 일문일답.

-게임 명칭을 정하게 된 이유는.
▶'메트로 컨플릭트'라는 이름은 게임 시놉시스와 연관되는 여러 가지 이름 중에서 선택했다. 프레스토라는 부제는 빠르고 재미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에서 붙이게 됐다.
-병과 시스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달라.
▶병과 시스템은 '아바' 때부터 채택했다. 다양한 총기와 다양한 추가무기를 병과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풀어주면 자유도는 높지만 이용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이용자 스타일을 분석해 4개 병과를 두고 거기에 맞는 장비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플러와 SMG 이용 병과, 스나이퍼, 중화기 병과 등 4개 병과를 준비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병과 선택하면 화끈한 화력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대 전투 가능 인원은.
▶기본적으로 8대8 전투까지 지원한다. 시스템적으로는 그 이상도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상황에 따라 확장할 수도 있다.
-표현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 근접 전투 관련 콘텐츠에 대해 설명한다면.
▶캐릭터 전투 장비 자체가 가까운 미래에 나올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잔인한 연출은 없을 것이다. 밀리터리 FPS에서는 피가 튀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연출이 많지만 '메트로 컨플릭트'에서는 파츠가 분리되거나 전사 모션을 다양하게 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다. 등급 역시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근접 공격은 최근 게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독특한 근접 공격을 구현할 계획이다. 추후 확인 가능할것이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게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캐주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배경 선택에 있어 고민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기존 정통 밀리터리 FPS의 경우 사실적인 고증을 따져야 해 게임적 장치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설정해 증강현실을 보여주며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 속의 다양한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했다. 더 멀리 나갈 경우 익숙한 비주얼을 주기 어렵다고 판단해 가까운 미래를 선택했다.
-게임 속 캐릭터가 스카우터 비슷한 장비를 장착했다.
▶증강현실로 보여주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안경이다. 증강현실 관련 정보를 외눈 안경으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존 FPS게임의 경우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이나 날아오는 수류탄 등을 실사로 구현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인지하기 어렵다. 그런 부분을 게임 내에서 잘보이게 구현했다.
-담을 뛰어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벽을 넘어갈 수 있다. 액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장치를 이용해 담을 넘을 수 있게 했다. 점프를 여러번 하거나 기어올라가며 담을 넘는 장면이 어색하다고 판단해, 장치를 활용해 단번에 장애물을 넘을 수 있게 했다. 모든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치가 부착된 벽만 넘을 수 있다. 장치 장착 여부는 증강현실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임 내 오브젝트를 파괴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
▶있을 법한 거리를 구현했고 생동감을 주기 위한 요소로 오브젝트가 파괴될 수 있게 했지만 큰 틀을 변화시킬 정도는 아니다.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FPS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화끈한 화력전과 쉬운 컨트롤로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증강현실과 미래 비주얼, 다양한 파츠로 이용자들의 눈도 즐겁게 해 FPS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다.
-미래 무기도 도입되는지.
▶최신 무기가 게임에 도입될 예정이며 레이저를 쏘는 등의 상상력을 요하는 무기는 등장하지 않는다. 최신 무기에 AK등 예전 무기도 추가할 것이다. 무기 보고 낯설거나 사용법을 모를 일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무기 커스터마이징은 프리셋 형식으로 취향에 맞게 쏘기 쉽게 만들었다.
-게임모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기존 게임에 있는 다양한 미션 형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독특한 재미를 주는 별도의 게임모드 2-3가지를 테스트하고 있다. 결과가 좋다면 새로운 형태의 미션 도입도 가능할 것이다.
-최적화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언리얼 엔진 3로 만들다 보니 개발 사양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다. '아바'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개발진이 합류해 그들이 보유한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어 사양 문제가 개선됐다. 앞으로도 중점적으로 최적화 작업에 신경을 쓸 것이다.
정리=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다음은 노승한 PD와의 일문일답.

-게임 명칭을 정하게 된 이유는.
▶'메트로 컨플릭트'라는 이름은 게임 시놉시스와 연관되는 여러 가지 이름 중에서 선택했다. 프레스토라는 부제는 빠르고 재미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에서 붙이게 됐다.
-병과 시스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달라.
▶병과 시스템은 '아바' 때부터 채택했다. 다양한 총기와 다양한 추가무기를 병과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풀어주면 자유도는 높지만 이용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이용자 스타일을 분석해 4개 병과를 두고 거기에 맞는 장비를 쓸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플러와 SMG 이용 병과, 스나이퍼, 중화기 병과 등 4개 병과를 준비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병과 선택하면 화끈한 화력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대 전투 가능 인원은.
▶기본적으로 8대8 전투까지 지원한다. 시스템적으로는 그 이상도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상황에 따라 확장할 수도 있다.
-표현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 근접 전투 관련 콘텐츠에 대해 설명한다면.
▶캐릭터 전투 장비 자체가 가까운 미래에 나올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잔인한 연출은 없을 것이다. 밀리터리 FPS에서는 피가 튀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연출이 많지만 '메트로 컨플릭트'에서는 파츠가 분리되거나 전사 모션을 다양하게 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다. 등급 역시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근접 공격은 최근 게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독특한 근접 공격을 구현할 계획이다. 추후 확인 가능할것이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게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캐주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배경 선택에 있어 고민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기존 정통 밀리터리 FPS의 경우 사실적인 고증을 따져야 해 게임적 장치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설정해 증강현실을 보여주며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 속의 다양한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 했다. 더 멀리 나갈 경우 익숙한 비주얼을 주기 어렵다고 판단해 가까운 미래를 선택했다.
-게임 속 캐릭터가 스카우터 비슷한 장비를 장착했다.
▶증강현실로 보여주는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안경이다. 증강현실 관련 정보를 외눈 안경으로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기존 FPS게임의 경우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이나 날아오는 수류탄 등을 실사로 구현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인지하기 어렵다. 그런 부분을 게임 내에서 잘보이게 구현했다.
-담을 뛰어넘는 장면이 나오는데.
▶벽을 넘어갈 수 있다. 액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장치를 이용해 담을 넘을 수 있게 했다. 점프를 여러번 하거나 기어올라가며 담을 넘는 장면이 어색하다고 판단해, 장치를 활용해 단번에 장애물을 넘을 수 있게 했다. 모든 벽을 넘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치가 부착된 벽만 넘을 수 있다. 장치 장착 여부는 증강현실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임 내 오브젝트를 파괴해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
▶있을 법한 거리를 구현했고 생동감을 주기 위한 요소로 오브젝트가 파괴될 수 있게 했지만 큰 틀을 변화시킬 정도는 아니다.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FPS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화끈한 화력전과 쉬운 컨트롤로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증강현실과 미래 비주얼, 다양한 파츠로 이용자들의 눈도 즐겁게 해 FPS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다.
-미래 무기도 도입되는지.
▶최신 무기가 게임에 도입될 예정이며 레이저를 쏘는 등의 상상력을 요하는 무기는 등장하지 않는다. 최신 무기에 AK등 예전 무기도 추가할 것이다. 무기 보고 낯설거나 사용법을 모를 일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무기 커스터마이징은 프리셋 형식으로 취향에 맞게 쏘기 쉽게 만들었다.
-게임모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기존 게임에 있는 다양한 미션 형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독특한 재미를 주는 별도의 게임모드 2-3가지를 테스트하고 있다. 결과가 좋다면 새로운 형태의 미션 도입도 가능할 것이다.
-최적화 작업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언리얼 엔진 3로 만들다 보니 개발 사양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다. '아바'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개발진이 합류해 그들이 보유한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어 사양 문제가 개선됐다. 앞으로도 중점적으로 최적화 작업에 신경을 쓸 것이다.
정리=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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