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eX] '출조 낚시왕' 신정엽 PD "실전 낚시 손맛 그대로"
정통 온라인 낚시게임이 우리 곁에 온다. NHN은 마이뉴칠드런이 개발한 낚시게임 '출조 낚시왕'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실제 어종의 특징을 AI로 구현해 어종에 따라 적합한 장비와 컨트롤이 필요한 '출조 낚시왕'은 프로 낚시 선수들로부터 인정받은 정통 시뮬레이션 낚시게임이다.
마이뉴칠드런에서 '출조 낚시왕'을 개발하고 있는 신정엽 PD로부터 게임의 세부사항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신 PD와의 일문일답.

◇마이뉴칠드론 신정엽 PD(사진 중앙)가 '출조 낚시왕'의 장점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낚시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낚시 온라인게임이 국내에서 마니아 성향이 강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성과를 낸 게임이 없었던 것도 맞다. 낚시게임이 자칫 잘못되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올 수 있어 고민도 많이 했다. 실제 낚시는 과학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경쟁 게임들은 캐주얼하게 접근했고, 낚시 본연이 아닌 액션에 초점 맞춰 실패했다.
'출조 낚시왕'은 바다에 직접 나가서 낚시를 하는 듯한 사실적인 컨셉트로 만들었다.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가능하다고 본다. 세계 3대 취미 중 하나가 낚시다. 국내에도 700만명이 정기적으로 출조에 나선다. 이전까지 없던 리얼모드 낚시게임으로 시장 안착을 노리겠다. 저변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종은 얼마나 구현했나.
▶150종 가량 적용됐고 추후 300종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낚시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낚시 관련 커뮤니티까지 뒤져가며 관련 정보를 모아 게임에 구현했다.
어종의 특징까지 세밀하게 구현했다. 광어를 잡으면 미끼 물자마자 회전을 많이하고 방어는 물자 마자 반대 방향 직선으로 도망간다. 어종에 따라 보트나 낚시대 등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고 컨트롤에 있어서도 물고기에 맞춰서 해야 한다. 찌를 무는 순간부터 파이팅을 하는 과정에서의 찌 움직임과 체력 바를 통해 어종을 짐작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
-단순 낚시 외에 즐길거리는 없나.
▶팀전 모드도 준비하고 있다. 유유자적한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은 프리 모드를 통해서 조용하게 손맛을 느낄 수도 있다. 낚시를 통해 획득한 물고기는 경매장을 통해 비싼 값에 팔 수도 있고 미끼로 활용해 고급 어종 낚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어탁 교류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도 있고 수족관에서 감상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육성의 요소가 있나.
▶낚시게임이기 때문에 장비가 미치는 영향은 MMORPG보다는 덜하다. 레벨이 오를수록 좋은 낚시대와 보트를 보유할 수 있고 상위 어종을 포획할 수 있다. RPG적인 요소들도 적지 않다.
-스킬은 어떤 형태인가.
▶일반낚시에서 사용하는 스킬과 거의 동일하지만 모든 스킬을 다 구현하기는 어렵다. 낚시대를 던지는 과정, 잡아채는 과정에서의 판정이 실제 낚시에 근접하게 구현돼 있다. 파이팅 단계에서도 과감하게 당기는 컨트롤 등이 존재한다.
-손맛 구현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
▶낚시 게임 업체들의 공통적인 딜레마가 마우스와 키보드로 낚시 느낌을 어떻게 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고기와 배의 거리에 따른 줄의 텐션 부문만 7개월 동안 연구했다. 낚시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통해 실제로 줄을 던지면 긴장감이 오고 손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면 연출과 사운드 이펙트도 중요하다. 낚시줄 당길 때의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했고 나머지 부분도 잘 잡아갈 것이다. 프로 낚시 선수를 대상으로 자문도 구했다. 낚시 마니아들도 실전 낚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대중성 담보할 시스템은 없나.
▶낚시를 하는 인구를 대상으로 한정했다. 마케팅도 케이블 낚시 TV 파일럿 프로그램도 방송할 예정이다. 실전 낚시를 대신할수 있게 할 것이고 잠재 관심층으로 이용자를 확대할 것이다. 낚시 인프라 확대 위해 낚시 대회도 열 수 있다. 낚시 저변 확대까지 계획 중이다.
-유료 아이템은 어떻게 판매할 생각인가.
▶캐시 아이템을 써야만 유리한 게임을 만들 생각은 없다. 게임머니를 벌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리=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마이뉴칠드런에서 '출조 낚시왕'을 개발하고 있는 신정엽 PD로부터 게임의 세부사항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신 PD와의 일문일답.

-낚시게임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낚시 온라인게임이 국내에서 마니아 성향이 강한 것으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성과를 낸 게임이 없었던 것도 맞다. 낚시게임이 자칫 잘못되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올 수 있어 고민도 많이 했다. 실제 낚시는 과학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경쟁 게임들은 캐주얼하게 접근했고, 낚시 본연이 아닌 액션에 초점 맞춰 실패했다.
'출조 낚시왕'은 바다에 직접 나가서 낚시를 하는 듯한 사실적인 컨셉트로 만들었다.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가능하다고 본다. 세계 3대 취미 중 하나가 낚시다. 국내에도 700만명이 정기적으로 출조에 나선다. 이전까지 없던 리얼모드 낚시게임으로 시장 안착을 노리겠다. 저변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종은 얼마나 구현했나.
▶150종 가량 적용됐고 추후 300종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낚시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낚시 관련 커뮤니티까지 뒤져가며 관련 정보를 모아 게임에 구현했다.
어종의 특징까지 세밀하게 구현했다. 광어를 잡으면 미끼 물자마자 회전을 많이하고 방어는 물자 마자 반대 방향 직선으로 도망간다. 어종에 따라 보트나 낚시대 등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고 컨트롤에 있어서도 물고기에 맞춰서 해야 한다. 찌를 무는 순간부터 파이팅을 하는 과정에서의 찌 움직임과 체력 바를 통해 어종을 짐작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
-단순 낚시 외에 즐길거리는 없나.
▶팀전 모드도 준비하고 있다. 유유자적한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은 프리 모드를 통해서 조용하게 손맛을 느낄 수도 있다. 낚시를 통해 획득한 물고기는 경매장을 통해 비싼 값에 팔 수도 있고 미끼로 활용해 고급 어종 낚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어탁 교류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도 있고 수족관에서 감상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육성의 요소가 있나.
▶낚시게임이기 때문에 장비가 미치는 영향은 MMORPG보다는 덜하다. 레벨이 오를수록 좋은 낚시대와 보트를 보유할 수 있고 상위 어종을 포획할 수 있다. RPG적인 요소들도 적지 않다.
-스킬은 어떤 형태인가.
▶일반낚시에서 사용하는 스킬과 거의 동일하지만 모든 스킬을 다 구현하기는 어렵다. 낚시대를 던지는 과정, 잡아채는 과정에서의 판정이 실제 낚시에 근접하게 구현돼 있다. 파이팅 단계에서도 과감하게 당기는 컨트롤 등이 존재한다.
-손맛 구현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
▶낚시 게임 업체들의 공통적인 딜레마가 마우스와 키보드로 낚시 느낌을 어떻게 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물고기와 배의 거리에 따른 줄의 텐션 부문만 7개월 동안 연구했다. 낚시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통해 실제로 줄을 던지면 긴장감이 오고 손맛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면 연출과 사운드 이펙트도 중요하다. 낚시줄 당길 때의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했고 나머지 부분도 잘 잡아갈 것이다. 프로 낚시 선수를 대상으로 자문도 구했다. 낚시 마니아들도 실전 낚시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대중성 담보할 시스템은 없나.
▶낚시를 하는 인구를 대상으로 한정했다. 마케팅도 케이블 낚시 TV 파일럿 프로그램도 방송할 예정이다. 실전 낚시를 대신할수 있게 할 것이고 잠재 관심층으로 이용자를 확대할 것이다. 낚시 인프라 확대 위해 낚시 대회도 열 수 있다. 낚시 저변 확대까지 계획 중이다.
-유료 아이템은 어떻게 판매할 생각인가.
▶캐시 아이템을 써야만 유리한 게임을 만들 생각은 없다. 게임머니를 벌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리=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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