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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블소 실제 영화와 만나다, 마케팅 현장 체험기
2012/06/29 15:43
영화와 게임의 이색 만남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이용자에 힘입어 엔씨소프트가 지난 21일부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블소' 극장 에티켓 광고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을 방문해 프로모션 현장을 둘러봤다.
◆영화와 만난 블소 느낌 새롭네
'블소'의 분위기는 롯데시네마 매표소부터 한껏 느낄 수 있다. '블소' 팸플릿이 곳곳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매표소 직원들이 '블소' 머릿글자인 'BS'로 꾸민 머리 장식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소' 캐릭터의 몸통만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 요소. '블소' 캐릭터들이 극장에 나타난듯했다.
'블소' 팝콘 세트도 인상깊었다. 큼지막한 '블소' 콤보세트에는 '블소'에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인 소환사가 소환수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는 이미지가 프린팅돼 있다. 100%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도 함께 들어있어 동전으로 행운을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도 함께 누릴수 있다. 악당 진서연이 귀엽게 묘사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블소' 7일, 30일 이용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블소' 극장 에티켓 광고도 재치가 넘쳤다. 극장 에티켓 광고란 앞좌석을 발로 차지 말고 영화 감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휴대폰을 끄라는 등 극장에서 지켜야할 매너를 영화 상영전 영상으로 보여주는 광고다.
본 영화 상영전 진행된 '블소' 극장 에티켓 광고에서는 극장에 같이온 친구가 극장 매너를 지키지 않아 잔뜩 토라진 표정을 짓는 '남소유'와, 극장에서 휴대전화를 받다가 용이 내뿜은 불결에 머리카락이 다 타버리는등 '블소' 캐릭터들의 코믹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진중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망가지는 모습이 남다른 재미를 준다. OBT편과 상용화판 등 두 종류의 에티켓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블소' 에티켓 광고는 메가박스(코엑스), 롯데시네마(건대, 노원)에서 볼 수 있으며 '블소' 콤보세트는 롯데시네마(건대, 노원), 메가박스(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블소'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9일까지 약 2개월동안 진행된다.
한편 '블소'는 엔씨소프트가 5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대작 MMORPG로 지난 6월 21일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이래 단숨에 인기 게임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흥행하고 있다. '블소'는 30일부터 정식 상용서비스에 돌입하며 30일 정액이용제는 2만3000원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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