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8기가 램은 개발자를 게으르게 만든다
![[월드뉴스] 해외 개발자들 "PS4가 개발자를 게으르게 만들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91504400075776dgame_1.jpg&nmt=26)
지난 2월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에 대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8GByte GDDR5 램이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낳고 있는데요. 많은 개발자와 게이머가 PS4 8GByte 램 사용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개발사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해외 웹진 비디오게이머는 해외 유명 개발자와 PS4와 관련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인터뷰에 참여한 개발자들은 입을 모아 PS4의 대용량 램은 게임 품질과 최적화에 소홀해 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개발자들이 게을러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기존 게임기로 게임을 만든 경험이 있는 개발자 들은 512MByte(약 16분의 1) 수준의 램을 최적화하는 여러 기술을 가지고 있어 문제가 없지만, 새롭게 콘솔 게임 제작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은 8Gbyte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즉, 기술의 진보가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지적한 것인데요.
이 인터뷰에서 스테판 로이 에이도스 몬트리얼 스튜디오 프로듀서는 "(PS4로) 출시될 게임을 엉성한 구성으로 망치지 않으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콘솔 게임 개발이 쉬워진 만큼 도전자들이 많아 지면서 그만큼 실패작의 수도 늘어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캡콤, '파동권' 콘테스트 성황리 종료
![[월드뉴스] 해외 개발자들 "PS4가 개발자를 게으르게 만들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91504400075776dgame_2.jpg&nmt=26)
◇하도겐 콘테스트 우승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출처:www.capcom-unity.com)
일본 여고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충격파 놀이를 아시나요? 90년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스트리트파이터' 흉내와 유사한 놀이로, 무술 동작을 흉내 낸 인물을 중심으로 뒤로 튕겨나가는 모션을 사진으로 남기는 놀이인데요. 일본 여고생을 중심으로 이 놀이가 확산되면서 현재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마관광살포’ 놀이, '다스베이더' 놀이 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를 만든 캡콤은 이 유행을 따라잡기 위해 '하도겐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기발한 사진들을 모집하고 나섰는데요. 백발의 노인부터 여고생까지 폭넓은 세대 층이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7일 발표된 콘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등은 소금호수에서 일몰과 함께 효과를 연출한 유키씨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2등은 거대한 다리를 배경으로 '스트리트파이터'를 재현한 아츠시씨의 작품이, 3등은 '파동권'을 맞고 날라가는 포즈를 멋지게 연출한 히데토시씨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베데스다, 신작 '츠바이' 트레일러 공개 임박
![[월드뉴스] 해외 개발자들 "PS4가 개발자를 게으르게 만들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191504400075776_3.jpg&nmt=26)
◇베데스다가 공개한 '츠바이' 콘셉트 일러스트
베데스다가 19일(현지시간) 신작의 트레일러를 IGN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IGN에 따르면 베데스다가 예고한 신작은 전 캡콤의 개발자인 미카미 신지와 신생 개발업체 탱고게임웍스의 신작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츠바이'로 밝혀졌습니다.
베데스다는 '츠바이'의 공식 트레일러를 19일 태평양시각 오전 5시, 동부 시각 오전 8시 티저 트레일러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츠바이'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도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대가로 유명한 미카미 신지의 신작인데요.
'츠바이'는 지난 2012년 4월 코드네임이 공개되면서 처음 세상에 개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천재 개발자의 손에서 1년간 완성도를 다듬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등장에 마니아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