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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통합 사이트 MGame 오픈

온라인 보드게임 국내 1위 업체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가 20일 자사 게임의 통합 사이트 ‘MGame’(www.mgame.com)을 오픈한다.

위즈게이트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비스해 오던 ‘넷바둑’, ‘넷장기’, ‘넷오목’, ‘넷체스’, ‘넷테트리스’, ‘넷고도리’를 모두 통합했으며 머그게임 ‘다크세이버’와 사이버테마파크 ‘게임에버랜드’는 물론 현재 개발중인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소마신화전기’를 비롯해 ‘드로이얀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까지 MGame을 통해 즐길 수 있게 했다.

개별적으로 서비스 되던 넷바둑과 넷장기는 각각 회원수 110만, 150만에 동시사용자 7000명, 5000명을 상회하는 세계 최대 보드게임 사이트이며, 넷오목 등 타게임도 평균 1000 명 이상의 동시사용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위즈게이트는 올연말까지 보드게임과 카드게임 등 20여개 게임을 추가하여, 총 30개의 게임을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며, 20001년까지 100개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초대형 사이트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올 하반기 중 4개국어(영어, 중국어, 대만어, 일본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여, 해외 이용자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를 형성, 연내 총회원 500만, 동시사용자수 5만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승철 사장은 “엠게임은 정책적으로 총회원수와 동시사용자수를 사이트 상에 공개할 방침”이라며 “단지 게임만 즐기는 사이트가 아닌 정보 교류 및 의사소통의 장을 제공해 새로운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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