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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 캐릭터사업 착수

게임개발 전문업체 비앤비코리아(대표 김천곤)가 자사 게임사이트 ‘조이코리아’(www.joykorea.net)에 선보이고 있는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문구․완구 사업에 진출한다.

16일 조이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1달 동안 홍보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캐릭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캐릭터는 조이코리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문포레스트’, ‘캐치더비틀’의 주인공과 귀여운 꼬마 우주곤충들로, 이를 완구나 문구, 의류, 팬시, 유아용품, 침구류 등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비앤비코리아는 조이코리아 사이트에 캐릭터 플라자 코너를 운영하는 등 게임개발 초기부터 캐릭터 사업을 염두에 두었으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앤비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게임 속 주인공을 소재로 한 스티커 2만개를 제작, 회원을 중심으로 홍보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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