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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온라인 게임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게임전문 벤처기업 나이스클릭(www.niceclick.com 대표 최창락)이 자바게임 개발 업체 조이인터랙티브(www.joyable.com 대표 권영철)와 공동으로 3차원 온라인 게임 ‘파이널미션’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벤처기업이 자체 기술로 게임엔진에서부터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풀 3D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을 개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널미션’은 게임서버에 접속 최대 8명이 동시에 즐기는 ‘포트리스2’와 같은 형태의 대전형 슈팅 게임으로, 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11월부터 시험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년 4월 유료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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