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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리니지 서비스 파죽지세

대만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천당)가 상용 서비스 2개월만에 16억원 매출을 기록, 고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일 ‘리니지’의 국내 개발사 NC소프트(대표 김택진) 관계자는 “지난 8월 1달 동안에만 대만 서비스 매출이 8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국내서 1년만에 달성했던 규모”라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20억원, 2001년 50억원 달하는 로열티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 감마니아는 쿠폰 판매 방식으로 ‘리니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국 통신업체 APOL과 협력을 통해 정액권 서비스를 도입했고, 카드회사 비자·마스타 등과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 방식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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