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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개발 영어게임 I SPY 출시

게임개발·유통 업체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영만)가 교육용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위해 미 교육콘텐츠 개발 업체 스칼라스틱(Scholastic)과 판권개발을 체결하고 어린이 두뇌개발용 영어게임 ‘I SPY 시리즈’를 출시했다.

‘I SPY’시리즈는 아이스파이 시리즈는 세계 유명 교육 단체 등으로부터 13개에 달하는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어린이들 스스로 게임을 하면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유도하여 창의력과 추리력·논리적 사고능력은 물론 영어 듣기능력을 키워주는 게임이다.
이 시리즈는 ‘I SPY’, ‘Spooky Mansion’(유령의집), ‘Hugglys Sleepover’(허글리) 등 3개 타이틀로 구성돼 있으며, 타이틀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테마를 지니고 있어 연령층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I SPY’는 학교·자연·놀이터 등 친근한 배경에 담긴 수수께끼나 그림 찾기 등을 영어게임으로 제공하며, ‘유령의 집’은 어린이들이 유령의 집을 빠져나오기 위해 그림 수수께끼나 퍼즐 등을 풀어가게끔 하고 있다.

‘허글리’는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게이머는 몬스터들의 파티에 가기 위해 숨겨진 베개를 찾아다니며 협동심과 커뮤니티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한빛소프트는 이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2년 전부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사업팀을 운영해 왔으며, 야후코리아와 손을 잡고 ‘I SPY 쇽웨이브(미니 게임) 버전을 개발해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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