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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네트, 얼라이언스포스 시범 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온네트(www.onnet.co.kr 대표 박수정)가 신개념 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얼라이언스포스(www.allianceforce.com)’를 개발, 16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얼라이언스포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작업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원이 고갈된 미래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식민지 행성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다.

사용자는 게시판과 메시지·채팅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의 의사전달이 가능하며, 원하는 참여자와 동맹을 구성할 수도 있다. 특히 게임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게임의 상태를 이메일 또는 휴대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으며, 11월 초부터는 휴대폰을 통해서도 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된다.

박수정 사장은 “이 게임은 PC게임의 긴박감과 온라인게임의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PC나 휴대폰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포털 엔티카(www.entica.com) 사이트와 연동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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