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부터 베타테스트에 들어갈 ‘신영웅문’은 태울이 2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게임으로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영웅문’의 차지작. 무협 시뮬레이션이지만 게이머들이 건물을 지을 수도 있어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의 맛도 느낄 수 있다.
베타테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21일까지 신영웅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1500명을 선발하는 ‘신영웅문’ 베타테스터가 되면 이 게임의 3개월 무료 사용권이 주어지면, 그 외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