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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을 통한 본격 VOD 시대 개막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 VOD 동영상 솔루션 개발 업체,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등 6개사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PC방을 통한 유료 주문형 비디오 사업(VOD)을 벌인다.

19일 한국HP를 비롯해 웹투무비, 사이먼, 한컴테크, 시네콤, 애니캐스트 등 6개사는 VOD 서비스 사업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빠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이먼의 PC방 가맹점을 중심으로 전국 PC방에 제공될 예정이며, 웹투무비는 VOD 솔루션을, 한국 HP와 한컴테크는 서버를, 시네콤애니캐스트시네마 서비스 3사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들 업체는 최대 8Mbps 전송속도의 동영상 압축기술(MPEG)로 초당 30프레임의 화면을 편당 300-500원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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