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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이터,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 개발 업체 인터노리(www.internori.com 공동 대표 : 이성연, 연성만)가 다수 사용자 모드를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아이파이터(www.i-fighter.co.kr)를 개발, 24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파이터는 8명의 3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액션 파이팅 게임으로 기존 격투게임이 1대1이나 PC와의 대전 방식에 그치는 데 반해,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초보자나 여성 사용자를 위해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했고 격투게임의 폭력성을 자제하면서도 화려한 격투신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기술적으로 P2P(Peer To Peer) 기술을 적용해 모뎀사용자도 전용선 사용자와 같은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전 결과에 따라 점수와 랭킹이 주어지고 사이버 머니를 를 받게되며, 게이머들은 사이버 머니로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인터노리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안정성과 게임 밸런스 조정을 완료하고,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빠르면 5월 중 공개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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