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는 유무선 인터넷 연동게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5대 이동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은 광고와 게임을 접목시킨 것으로 사용자가 광고에 나온 정보를 통해 보물을 찾는 경품게임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노리넷은 TIC로부터 매출의 2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해외 마케팅을 본격화해 독일 등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대만의 이동전화 사용 인구는 1600만명 정도이며, 이 가운데 무선인터넷 사용자는 35만명 수준에 불과하지만, 무선인터넷용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향후 2년 내에 사용자 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