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 1일부터 조이임팩트에서 개발한 3D 온라인게임 ‘위드’(www.wydonline.co.kr)를 시작으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 사업을 위해 모바일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엠팍스와 업무 제휴를 맺고, SK텔레콤과 KTF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로부터 개발 의뢰를 받은 엠팍스는 온라인게임 ‘위드’의 캐릭터와 음악을 모바일 콘텐츠로 재개발했다.
현재 개발 완료된 캐릭터(10세트)와 벨소리(6종)는 금주부터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위드’ 모바일 게임도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최근 급성장세를 타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한편, 내달 1일 유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위드’ 프로모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