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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 테일즈위버 유료화

게임 개발업체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내달 4일부터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정상원)과 공동 개발한 MMORPG ‘테일즈위버’(www.talesweaver.co.kr)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이 게임은 모든 사용자가 각각의 독립된 에피소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내달부터 개인 사용자와 PC방을 대상으로 유료화를 진행할 방침이며, 특히 개인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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