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3월 대표 게임 브랜드 ‘엠게임’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인 CI도 ‘엠게임’ 브랜드를 강조하는 형태로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 CI는 ‘엠게임’의 ‘M’을 강조한 것으로 차별화된 게임포털 사이트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엠게임은 새 CI 발표와 함께 게임 포털 중심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추진, 게임포털 분야 선두 도약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2개의 신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0월까지 동시접속자수를 현재의 2배 규모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99년 12월 설립된 엠게임은 넷바둑·넷장기·고도리·포커 등 다수의 웹 보드게임과 ‘드로이얀 온라인’, ‘네오다크세이버’ 등의 MMORPG, ‘웜즈’, ‘봄버맨’ 등 캐주얼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