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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과 영화가 만났다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톤 테일’(www.pristontale.co.kr) 서비스 업체 트라이글로우 픽쳐스(대표 김건일)는 개봉 예정 영화 ‘역전에 산다’ 제작사와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트라이글로우는 게임 내 클랜 시스템 오픈 기념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으며, 오는 10일 강남역 주공공이 영화관에서 ‘역전에 산다’ 시사회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트라이글로우는 이날 ‘프리스톤 테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한 독점 시사회를 진행하는 한편, 영화의 주연 배우(김승우·하지원)들과 ‘프리스톤 테일’ 사용자들의 만남도 주선할 예정이다.

또 시사회에 앞서 ‘프리스톤테일’ 퀴즈 대회를 진행,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하지원 앨범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프리스톤테일’ 회원만 가능하며,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트라이글로우 최원재 이사는 “상용화 이후 지금까지 ‘프리스톤테일’을 사랑해 준 사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또 한편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 핵심 콘텐츠인 게임과 영화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융합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온라인게임에서의 클랜 시스템은 게임 사용자들 간 커뮤니티 구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클랜 마크나 미니 홈페이지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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