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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바일게임 중동 수출

국산 모바일게임이 중동에 수출됐다.

유무선 게임 게발업체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중동의 레바논의 웹 포털 서비스 업체 나하넷(Naharnet)과 수출 계약을 맺고, 날려라 대포알 열혈 파이터 핸디 베이스볼 펭귄 크래프트 라스트 워리어 등을 공급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레바논의 나하넷은 75년 전통의 안-나하(An-Nahar) 그룹 계열사로 FP바논을 비롯해 시리아 등지에서 연간 방문자수 35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인기 순위 1위의 포털이다.

이 회사는 2001년 1월 SMS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중동지역에서 모바일 업계의 선두 주자로 올라섰고, 현재 레바논·쿠웨이트·UAE·바레인·시리아 등 10개의 아랍 국가에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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