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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게임 모바일 서비스

일본 아동들을 사로잡고 있는 인기 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서 서비스된다.

한국후지쯔(kr.fujitsu.com 대표 안경수)는 모바일게임업체 씨크라프트(대표 박범서), 네오넷(대표 백승엽)과 공동으로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2’를 개발,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또 모바일게임 업체 가바플러스(www.gavaplus.co.kr 대표 김일성)는 일본 완구업체 반다이의 캐릭터 ‘디지몬’을 이용한 모바일게임 ‘디지몬 어드벤쳐’ 와 ‘디지몬 카드배틀’를 개발, 이달부터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쯔의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의 원조이다. 한국후지쯔는 이 게임을 PC게임으로 출시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모바일용으로 선보였다.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2’는 악마를 물리친 용사가 10살짜리 소녀를 키우며 다양한 일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가바플러스의 ‘디지몬’ 시리즈는 일본화 한국의 아동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게임화 한 것. 이 회사에서 제작한 ‘디지몬 어드벤쳐’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며, ‘디지몬 카드배틀’은 1대1 턴 방식의 카드배틀 게임으로 각기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가바플러스는 ‘디지몬’ 모바일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과 현금 10만원을 나눠주는 ‘디지몬 파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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