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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미디어, 통스통스 시범 서비스 예고

올 하반기 캐주얼게임 분야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통스통스’(www.tongstongs.co.kr)가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

`통스통스‘는 12지신을 형상화 한 귀여운 캐릭터를 모델로한 슈팅 게임. 이 게임은 `배틀마린’과 `비틀윙‘을 개발했던 캐주얼게임 전문개발사 드림미디어(대표 유왕윤)의 야심작으로 지난 1개월 동안 1·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드림미디어는 시범 서비스에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캐릭터별 사운드와 아이템몰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게임도중 습득한 게임머니를 이용해 아이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랭킹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컴퓨터와 대전할 수 있는 연습모드와 액션가면과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했다.

드림미디어는 이 게임의 시범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대 케이블 PP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산하 온게임넷·퀴니·투니버스 등 3개 채널과 `통스통스‘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는 등 마케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왕윤 사장은 “통스통스는 드림미디어의 3번째 게임이지만 독자 서비스를 진행하는 최초의 게임”이라며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사용자 요구를 발빠르게 수용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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