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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공개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공동대표 데이빗리, 서원일)이 FPS 게임 시장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21일 신생 게임업체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과 공동 개발한 3D 전략 FPS `워록‘의 공식 홈페이지(nexon.com/warrock)를 공개하고 이 게임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록‘은 기존 FPS 게임과 달리 총기류 외에 탱크나 헬리콥터 등 탈것이 등장하며, 게이머들 간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이는 형태의 슈팅 게임이다. 넥슨은 오는 25일부터 이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2000년 5월 설립된 드림익스큐션은 자체 3D 게임엔진 `진도‘를 개발, 3D 게임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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