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002년까지 재직시절 PC 및 콘솔 게임 사업을 총괄해 왔던 송 이사는 게임유통 전문가로 HUE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차기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네오스팀’의 일본 현지 서비스를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송 이사는 1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HUE의 본사에서 개최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일본 제작 발표회를 시작으로 이 게임의 사전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송 이사는 2000년 6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한빛소프트 내에서 게임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디아블로2’와 `워크래프트3‘ 등 주요게임의 판권 계약을 성사시키며 `한빛 신화’ 창조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