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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RF온라인 일본 상용화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일본 게임업체 세가(대표 오구치 히사오)를 통해 3D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가는 유료화와 함게 1개월 1780엔(약 1만6300원) 정액제와 30일 이용권(2000엔), 90일 이용권(5700엔)을 선보였다. 세가는 지난 8월부터 `RF온라인‘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평균 2만명에 육박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해 왔다.

세가는 이번 상용화에 맞춰 일본 내 주요 게임웹진과 잡지 등을 대상으로 광고를 전개하는 한편, 유료 사용자에게 별도의 레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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