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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온라인게임 샤이야 시범 서비스 돌입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3년을 준비해 온 손오공(대표 최신규)의 야심작 `샤이야‘(shaiya.sonov.com) 시범 서비스가 16일 시작됐다. 손오공의 자회사 소노브이(대표 김종완)는 지난 1년 동안 4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16일 오후 4시 `샤이야‘ 공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샤이야‘는 플레이어 간 대결(Player vs Player)을 극대화한 정통 MMOPRG로 가상의 성지 `에테인’을 쟁탈하기 위해 벌어지는 빛의 동맹과 분노의 연합 두 세력 간 대립을 묘사한 게임이다.

소노브이는 1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한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모든 캐릭터 클래스(직업) 밸런스를 조정했고 무기와 방어구 등의 아이템을 추가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편의성을 강화했고 다채로운 퀘스트를 보강했다. 또 개인 플레이나 집단(파티) 플레이 어느쪽을 선택해도 다양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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