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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온라인 축구게임 퍼블리싱

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스페인 게임 업체 디지털레전드엔터테인먼트(www.digital-legends.com)와 축구게임 `사커퓨리‘(Soccer Fury, 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커퓨리‘는 3대 3 방식의 길거리 축구를 게임화한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을 퍼블리싱하기로 하면서 최초로 유럽 지역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엔씨는 이 회사의 축구게임 개발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영국 에이도스 출신 축구게임 프로듀서 짐 맥도나(Jim McDonagh)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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