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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음악게임 오디션 일본 서비스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김정주)은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음악게임 `오디션‘을 넥슨재팬(대표 데이빗 리)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예당 측과 계약금 80만 달러와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주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오디션‘은 현재 중국과 대만에서 각각 55만명과 4만5000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며 중화권에 댄스게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예당은 넥슨과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전지역에 게임을 수출하게 됐다. 넥슨재팬은 오는 7월 `오디션‘의 일본 현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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