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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그라나도 에스파타`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수상작품으로 선정됐고 프로게이머 이윤열(팬택 소속)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 1층에서 2006 한국 게임산업을 결산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민국 게임대상 심사위원회는 올 한해 한국 게임산업을 빛낸 게임과 기업, 사람을 선정 시상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넥슨의 MMORPG `제라‘가 선정됐고 게임 플랫폼별로 주어지는 우수상 수상작품으로는 `나인티나인나이츠(콘솔), `서든어택(온라인), `배틀로봇축구게임(아케이드) `아이모(모바일), `온라인피퍼(테이블 보드)가 각각 선정됐다.

기술·창작 분야 수상 작품으로는 `루니아전기‘(기획·시나리오 부문)와 `그라나도 에스파다’(그래픽), `나인티나인나이츠‘(캐릭터), `썬’(게임 사운드)이 선정됐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르까프 오즈 팀이 우수게임단 상을 수상했고 이윤열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기자단이 뽑은 인기게임상은 FPS게임 `서든어택‘에 돌아갔고 외산 게임 `기어즈 오브 워’도 인기 게임으로 뽑혔다. 또 판타그램의 이종환 개발팀장은 우수 개발자상을 받았으며, 엔씨소프트는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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