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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중시대의 열기, ‘2009프로야구’로 이어져

여느 때보다 뜨거운 프로야구의 열기를 휴대폰에 담은 모바일게임 또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게임빌(www.gamevil.com)이 선보인 <2009프로야구>가 바로 그 주인공. 그야말로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가 치솟는 적절한 시기에 탄생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2009프로야구>는 시리즈 통산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 달 1일, 하루 만에 4만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수년간 모바일게임 스포츠 장르를 석권하며 최고의 흥행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들은 물론 웬만한 직장인들에게도 필수 모바일게임으로 알려져, 성인층까지 견인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을 살지우게 하는 효자 게임이다.

이번 신작 <2009프로야구>는 시리즈 최대의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기록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주·야간 경기 효과, 투수 게이지 시스템, 삼진 콤보, 패시브 스킬 시스템, 리플레이와 빈볼시비 연출 등이 새롭게 등장해 신선함을 더해준다. 엔젤, 데빌, 황금동상 등 새롭게 등장한 6명의 마선수와 함께 ‘히든팀’과 ‘공포의 외인구단팀’이 등장하여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선수를 목표로 진행되는 다양한 스토리가 삽입된 ‘나만의 리그’와 최고의 팀을 목표로 유저 스스로 감독이 되어 즐길 수 있는 ‘시즌모드’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다른 유저의 ‘시즌모드’ 팀 데이터와의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대전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재미를 더한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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