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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트리니티, 파이널 테스트 종료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 된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트리니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유저들의 고견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등 질문과 답변이 끊이지 않았다.

새롭게 추가된 에피소드4 ‘망자의 고성’과 에피소드5 ‘오리가 우주 정거장 외에 화려한 그래픽의 던전과 타격감이 높이 평가됐으며, 새롭게 변신한 원화의 섹시한 캐릭터와 다양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또한 “지겹도록 비교됐던 게임이 아닌 새로운 게임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6일간의 테스트 기간 키운 캐릭터 외에 다른 직업의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벌써부터 다음 일정을 기다리는 유저가 속출하는 등 <트리니티 온라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트리니티 온라인>의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유저들이 보다 편안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향에서 테스트하여 서버안정화에 주력했으며, 주말 24시간 서버를 오픈함으로써 장시간 게임에 참여한 고 레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지난 6일 동안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아낌없는 성원과 날카로운 지적 모두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또한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포터즈 모집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오는 19일까지 블로그, 카페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파이널 테스트 리뷰를 남긴 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URL을 붙인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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