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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 해외 성과 호조에 각지에서 러브콜 쇄도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 www.lizardinteractive.com)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3D MMORPG <크로노스>와 <천도온라인>과 글로벌 게임 포털 'NEOFUN'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에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8월 MMORPG <크로노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리자드인터렉티브는 MMORPG <천도온라인>, 캐주얼게임 오픈에 이어 2008년 10월 글로벌 게임포털 'NEOFUN'을 런칭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크로노스>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은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크로노스>, <천도온라인>의 유저 수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1일 사이트를 오픈한 글로벌 게임포털 'NEOFUN'은 서비스 1달 여 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해외 게임관계자 및 유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편 리자드인터렉티브의 글로벌 서비스가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수의 퍼블리셔들의 서비스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북미 주요 퍼블리서 중 하나인 아에리아게임즈를 통해 <크로노스> 북미 진출이 이뤄진 바 있으며, 이후 아시아, 러시아, 유럽, 남미 등 각지의 게임 퍼블리셔로부터 <크로노스>와 <천도온라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자드인터렉티브 사업 총괄 김의석 이사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 리자드인터렉티브의 게임에 해외 퍼블리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현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퍼블리셔가 10곳 이상이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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