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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2일부터 시범 서비스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시범 서비스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인기 게임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3번째 시리즈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그 시작이 주목되고 있다.

앞서 넥슨은 2008년 7월부터 2009년 1월 초까지 총 세 차례 '버블파이터'의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진행된 '버블파이터' 파이널 테스트에는 총 1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버블파이터' 홈페이지에는 13일부터 D-9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이후 카운트다운 페이지에는 최근 '버블파이터' 모델로 맹활약 중인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이 단계적으로 등장해 게임 서비스 임박에 대한 기대를 배가할 예정이다.

'버블파이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드디어 오랜 기간 준비 해 온 버블파이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이 확정됐다"며 "보다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즐길수록 느껴지는 게임 재미로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 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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