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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배틀' 사전 시범 서비스, 대전 액션 바람 분다

[[img1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온플러스엔터테인먼트(대표 강학수)에서 개발한 대전액션 슈팅 온라인게임 '크래쉬배틀'의 사전 시범 서비스를 1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크래쉬배틀'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등 요일을 상징하는 7개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3대3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적극적인 공격 및 필살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짜릿한 공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전 시범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맵 3종을 비롯해 UI 및 전적 시스템 등이 선보여 더욱 풍성해진 '크래쉬배틀'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크래쉬배틀'의 캐릭터는 각각 달, 불, 물, 나무, 쇠, 땅, 해의 속성과 그 속성을 잘 나타내는 스킬들을 지니고 있어 각각의 스킬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상대를 뒤에서 암살할 수 있는 암살자형 남성 캐릭터 '토'와 상대를 강제로 춤을 추게 만들어 무력화시키는 매혹적인 여성 캐릭터 '일'이 새롭게 추가돼 총 7개의 대표 캐릭터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맵들과는 다르게 비밀 통로가 있고 구조가 매우 복잡해 난이도가 높은 3종의 맵(전망대, 지하연구소, 격납고)을 비롯해 직관적이며 편리하게 개선된 UI, 전투 뒤의 세밀한 전적 관리시스템 등 새롭게 보완된 요소들도 선보였다.

엠게임은 '크래쉬배틀'의 사전 시범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해 레벨을 높이면 4단계의 체력강화 아이템과 다른 캐릭터를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임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크래쉬배틀' 토크왕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수다상, 인기상, 아차상을 뽑아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온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의 강학수 대표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크래쉬배틀'을 눈과 손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빠르고 강해진 캐릭터의 스킬과 고난이도의 맵을 통해서 극한 대전 액션의 짜릿함을 더욱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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