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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프리프, 여성 유저가 부쩍부쩍(?)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MMORPG '프리프'에 대한 여성 게이머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19일 밝혔다.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그래픽과 게임과 커뮤니티의 조화를 이룬 '하우징 시스템' 콘텐츠 추가로 여성 게이머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아 왔으며 게임과 커뮤니티의 완벽한 조화로 게이머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어 매우 기뻐하는 분위기다.

또한 게이머간의 즐거운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지만 '프리프'의 경우에는 자신만 3D공간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를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함으로써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형성 될 뿐 아니라 벽지, 바닥, 프레임, 가구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어 여성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프리프'는 이러한 여성 게이머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1레벨부터 비행 할 수 있는 비행체 아이템과 자신만의 공간을 맘껏 꾸밀 수 있는 가구 아이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온소프트 프리프 사업 총괄 정승수 부장은 "프리프는 남여 게이머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콘텐츠를 많이 구현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 한층 더 온라인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프리프를 통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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