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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카로스 온라인, 2차 CBT 성황리 종료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로스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차 CBT에 돌입한 <카로스 온라인>은 ‘데몬 다크 스키머’ 캐릭터의 추가로 총 5개 캐릭터들이 펼치는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경제 및 채광 시스템 등 정통 MMORPG만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잘 녹여 내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테스트 기간 마지막 날까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몰린 신청자 수만 20만 명을 넘어섰으며, 공식 웹사이트 게시판에는 개선사항과 후기 및 평가 등 1만 5천여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고 있어 테스터들의 게임에 대한 높은 참여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게임 테스터 중 80% 이상이 게임에 접속, 평균 플레이 시간이 4시간을 넘어서는 등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 하반기 기대작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해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카로스 온라인>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테스트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깜짝 경험치 이벤트’와 ‘GM과 함께하는 광산 점령전’을 서버 별로 진행하는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게임을 즐긴 한 유저는 “지난 1차 CBT에 비해 훨씬 안정화된 게임 환경에 만족한다”며 “몇 가지 개선사항만 반영된다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저는 “약간의 수정 사항 빼곤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며 “특히 파티 사냥이 무척 재미있었다. 오픈 베타가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KTH 성윤중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많은 유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 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다음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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