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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 아틀란티카, ‘GNGWC 2009 북미 본선전’ 성황리 종료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GNGWC 2009 북미 본선전’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주말 LA에서 열린 ‘GNGWC 2009 북미 본선전’은 예전을 뚫고 올라온 15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참관한 많은 북미 유저들의 관심 속에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며 치러졌다.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3대 1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RobinSwan’과 준우승을 차지한 ‘Habu’가 한국에서 개최될 최종 결증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는데 특히, 우승을 차지한 ‘RobinSwan’은 작년에 열린 미국 본선전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러 한국행 결승 진출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어 이번 우승이 더욱 값진 승리였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실시된 올해 GNGWC 북미 본선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며 “북미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럽, 베트남, 북미 본선전을 끝낸 아틀란티카는 앞으로 진행될 한국, 중국, 브라질, 일본 본선전에서 올라온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최강 무술 고수들과 함께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최종결승전’에서 진검 승부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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