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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엘소드, 2차 전직 캐릭터 추가

[넥슨] 엘소드, 2차 전직 캐릭터 추가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ELSWORD)에 최초로 2차 전직 캐릭터를 12일 추가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 ‘엘소드’의 2차 전직 캐릭터인 ‘로드나이트’와 ‘룬슬레이어’ 총 2종이다.

‘로드나이트’는 ‘엘소드’ 1차 전직 캐릭터인 ‘소드나이트’의 2차 전직 캐릭터로, 화려하고 빠른 콤보를 구사해 적 캐릭터에게 지속적으로 강력한 공격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법 공격력이 가미된 범용형 공격수 ‘룬슬레이어’는 ‘엘소드’ 1차 전직 캐릭터 ‘매직나이트’의 2차 전직 캐릭터다. ‘매직나이트’의 전용 기술인 ‘룬’을 이용해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엘소드’ 2차 전직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35 이하의 ‘엘소드’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 30%를 추가로 지급하고, 또한 2차 전직 전용 퀘스트를 수행한 유저들에게는 ‘망각의 드링크 15일권’, ‘코보 모험가 패키지’ 등의 게임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 개발사로 유명한 KOG가 개발한 액션 게임 후속작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빠른 속도의 게임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만화풍의 연출 효과가 특징인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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