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MMORPG의 귀환 '젠에픽'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MMORPG의 귀환 '젠에픽'
'젠에픽'은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맞춤 컨텐츠를 지향하는 개발과 서비스로 인정 받고 있는, 한국의 게임개발업체 DNC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MMORPG이다. 젠에픽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신생 서비스 회사 아홉시삼분인터렉티브에서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한국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게임서비스에서 기존의 틀을 탈피하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고, 새로운 컨텐츠 보강과 함께 부분 리뉴얼을 단행하여, '축제'라는 테마로 한국의 MMORPG 이용자들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게임

젠에픽 축제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젠에픽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MMORPG이며, 그런 즐거운 모습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테마로 보여주려 하고 있다. 젠에픽에서는 축제에 참가만하면 누구나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사람들과 함께 친구가 될 수 있고,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간에 만남의 장소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젠에픽에서 보여주고 싶은 '축제'의 모습이다.

◇젠에픽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젠에픽은 다년간 해외서비스로 쌓아온 컨텐츠와 노하우가 강점인 게임이다. 그런 다양한 컨텐츠들을 축제라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즐거움을 알리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부터 젠에픽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젠대륙에서 두 여신의 가호 아래 펼쳐지는 동화 같은 모험

젠에픽의 이야기는 젠대륙에서 펼쳐진 자애의 여신인 쥬레아와 전쟁의 여신 플루탄스, 두 창조의 여신 사이에서 벌어진 마신전쟁 이후에서부터 시작된다.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잊혀져 가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 전쟁의 여신 플루탄스가 지옥의 왕 '데스디아트'와 함께 헬-게이트를 열게 되고, 여신 쥬레아는 자신의 분신 '레르디에프'를 탄생시켜 인간 6영웅들과 힘을 모아 플루탄스를 봉인시키고 열려버린 헬-게이트를 다시 닫아버린다.

인간들의 손에 의해 플루탄스가 봉인된 이후 세상은 두 여신의 아버지인 주신의 분노를 사게 되어 '마나봉인'이라는 저주를 받게 되고, 세상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각종 자연적 이상현상이 연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자애의 여신 쥬레아는 또다시 혼돈에 빠진 젠대륙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에게 계시를 내려 마신전쟁에서 세상을 구한 6개의 별을 다시 찾을 것을 알리게 되고, 쥬레아의 계시를 받은 사람들은 각 도시로 모여들어 6개의 별이라 불리우는 영웅들의 후손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젠대륙을 가호하는 자애의 여신 쥬레아


◆파티 전투에 특화된 6가지 계통의 직업군

젠에픽의 직업은 기본적으로 젠에픽 대륙의 모험자 '제니안'에서 시작되며 16레벨이 되면 1차 전직 퀘스트를 통해 6가지 계통의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게 된다. 1차 전직이 가능한 16레벨까지는 기본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추가 연계퀘스트 몇 가지를 해결하는 것으로 달성될 만큼 단시간 내에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이후 레벨 업을 거쳐 66레벨이 되면2차 전직으로, 96레벨이 되면 3차 전직까지 가능하게 되며 다양한 장비들과 화려한 스킬들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MMORPG의 귀환 '젠에픽'
◇1차 전직에서 선택할 수 있는 6종류의 직업들
궁수, 매지션, 파이터, 로그, 성직자, 예언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MMORPG의 귀환 '젠에픽'
◇2차 전직에서 선택할 수 있는 6종류의 직업들
스카우터, 메이지, 나이트, 펠런, 클러지, 클레릭

◇3차 전직에서 선택할 수 있는 6종류의 직업들
쌔지테리어스, 위저드, 워리어, 어쌔신, 프리스트, 셀로드

파티생성시 각자 다른 다양한 직업의 파티가 만들어질수록 보상이 추가로 이루어지며, 각 직업별로 특화된 스킬들은 파티전투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들간에 파티를 맺고 직업별 스킬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더욱 강력한 적들을 상대할 수 있게 된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하우스시스템'

우리 주변에 있는 커플들의 모습을 보면, 조그마한 집을 함께 장만하고 가구를 하나하나 채워가며 보금자리를 꾸며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마음에 맞는 누군가와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의 좋은 예일 것이다.

젠에픽에서는 그러한 재미있는 모습 또한 게임의 한 부분으로 표현해 내려고 하고 있다.

함께 하우스를 장만하고 가구를 제작하고 인테리어를 꾸미고 함께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 후 또 다시 새로운 일과를 시작하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일상의 모습들을 재현할 수 있게 했다. 젠에픽 하우스는 그러한 사람과 사람간의 공간에 대한 대화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의 꿈과 목표를 보여주려 한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공든탑을 쌓아가듯 큰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젠에픽의 '하우스시스템' 인 것이다.




◇다양하고 개성이 뚜렷한 '하우스시스템'은 젠에픽의 가장 핵심적인 커뮤니티 컨텐츠

◇처음엔 빈집이지만 알콩달콩 가구를 들이고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하면 멋진 휴식공간으로 변신한다

젠에픽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게임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간의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주고 발전시킨다는 점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젠에픽의 '하우스시스템'도 이용자들이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용해서 스스로 만들고 발전시켜가는 모습에 따라 결과가 다양하게 보여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표현을 위한 모든 것 '감성 이모티콘'

온라인 게임에서 채팅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화로써의 의미전달이 아닌, 이모티콘의 표현을 통한 의미전달 방법이 개발되면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는 표현력이 일정 수준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젠에픽에서는 '감성 이모티콘'을 사용함으로써 이용자들간에 표현력과 전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이모티콘은 사용할 경우엔 머리 위에 조그맣게 하트, 느낌표, 웃음, 화남 등이 말 풍선으로 표시되지만 젠에픽의 감성 이모티콘은 머리 위에 커다랗게 자신을 어필하는 이모티콘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다, '사랑의 하트'는 머리위로 조그마한 하트가 생성되어 점점 커지다가 'I Love You'라는 글자가 표시되며 점점 사라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생일축하'는 'Congratulations'이라는 글자가 표시되며 거대한 생일 케익이 나타남과 함께 독특한 멜로디가 연주되면서 상대방에게 축하의 표현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있다.


◇이모티콘의 표현력이 극대화 되어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감성 이모티콘

감성 이모티콘은 특별한 기념일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형태와 연출로 표현되며, 특히 연인들의 '사랑고백'이나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결혼식' 등의 깜짝 이벤트에서 표현할 수 있는 반지, 키스, 폭죽, 꽃다발, 이모티콘 등은 매력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위한 감성 이모티콘 '결혼반지', 'Kiss', '꽃다발', '축하리본'


◆펫, 구입하지 말고 분양 받으세요!

젠에픽에서는 수십 여종의 다양한 동물을 비롯하여 몬스터, 요정 등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펫들이 주인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일단 퀘스트를 통해서 펫을 분양 받게 되면 연금술사를 통해서 다양한 조합 방법을 익힐 수 있고, 펫을 좀더 육성시키고 강화시키면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게 된다.

◇다양한 종류의 펫을 분양 받아 육성시킬 수 있다

펫들 중에는 육성시키면 타고 다닐 수 있는 것들도 있다. 고양이, 강아지, 말, 돼지, 사자, 호랑이, 하마 등 거대한 동물들을 비롯하여 빗자루, 자전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승마펫'이 존재한다. '승마펫'은 일반 펫보다 한 단계 더 육성시킨 펫으로써 올라타게 되면 주인의 능력치 상승과 함께 이동속도도 상승시켜주며 승마펫을 탄 상태로 전투를 할 수도 있게 해준다. 그리고 승마펫을 탄 상태에서 일반 펫을 추가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주인의 능력치와 이동속도를 동시에 상승시켜주는 다양한 종류의 '승마펫'


◆100레벨 난이도 까지 진행되는 필드 던전

이번 젠에픽 축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던전은 100레벨까지로, 던전의 입구는 각 중요 도시와 필드에 고루 배치되어 있다. 던전 내에는 일반 필드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던전 최종 층까지 진행하게 되면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다.






◆단계별 파티 공략존 인스턴스 던전

16레벨부터 3인 이상 파티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한 인스턴스 던전은 각 단계를 최단시간에 클리어 하는 것으로 최종 클리어 스코어보드에 파티원들의 정보와 랭킹이 등록되며 보상 또한 추가 된다. 인스턴스 던전은 파티원들의 탄탄한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곳으로, 파티원들의 직업과 스킬을 조합하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야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파티구성원들의 레벨에 맞춰 인스턴스 던전의 난이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레벨이 높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그리고 레벨 별로 스코어보드 결과에 따라 추가 보상 또한 달라지게 되므로 다양한 직업들의 파티와 레벨 별 공략방법을 연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인 파티 이상으로 입장하는 단계별 공략존 인스턴스 던전 '차원의 균열'


◆사람과 사람이 만들고 스스로 진화해가는 MMORPG

행동보다는 대화로써 풀어가기를 원하고, 외향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개성을 표현하기를 갈구하며, 경쟁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야만 한다.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면 당장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것이 젠에픽의 세계

젠에픽은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커뮤니티를 중시하고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져 발전해온 MMORPG 이다.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만들어가는 이 세상처럼, 이용자들과 이용자들이 작지만 커다란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람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커뮤니티성을 강조한 MMORPG '젠에픽'이다.


◆커뮤니티성 강화의 연결점은 대화와 협력의 공존관계

젠에픽은 대화와 협력을 중요시하는 커뮤니티 게임이다. 물론 캐릭터간의 경쟁을 즐기는 PVP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따로 'PVP아레나'에서 장소와 룰을 만들고 이를 준수하는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며, PK나 무차별 공격 같은 악의적인 플레이를 지양하고 있다. 서로 싸우고 죽이고 끊임없이 전쟁을 해야만 하는 하드코어 MMORPG에 지쳐있는 이용자들에게 젠에픽은 대화와 협력의 즐거움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할 것이다.

단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잠시 파티가 되어 만났다가 헤어지는 개인간의 이해관계로 맺어지는 인스턴트 식 커뮤니티를 지양하고, 혼자보다는 둘이서, 둘보다는 셋이서, 파티를 맺고 길드를 만들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도우면서 일상생활처럼 게임을 즐기고 각자의 작지만 소중한 목표를 이루어가고자 하는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들간의 커뮤니티를 강조한 MMORPG 젠에픽

젠에픽은 모든 커뮤니티 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게임을 즐기고 커뮤니티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구현하고 강조한 MMORPG 이다. 오래 전 MMORPG를 즐기며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즐거워하던 그때 그 시절의 친구들을 추억한다면, 젠에픽은 그때 그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 될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MMORPG의 귀환
다년간 해외 서비스로 갖추어진 다양한 게임 컨텐츠와 국가별 맞춤 개발서비스가 장점인 젠에픽은 한국 서비스에서도 그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용자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아홉시삼분인터렉티브의 야심찬 게임서비스 목표는 예의주시 된다. 젠에픽은 다시 한번 MMORPG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