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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 신작 '던전스트라이커' 게임 소개

◆개요
·게임명 : 던전스트라이커 / DUNGEON STRIKER
·장르 : 온라인액션 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아이덴티티게임즈
·퍼블리셔 : NHN(한국)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신작 '던전스트라이커'는 액션 RPG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기존 액션 RPG들의 복잡한 조작 방식과 제한적인 클래스 육성 시스템, 긴 플레이시간 등의 장애 요인을 과감히 제거했다. 대신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과 초당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전투, 다양한 직업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무한 전직 시스템 등을 도입해 나만의 캐릭터로 던전을 휩쓰는 액션 RPG 본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며, 27일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주요 특징
1.SPEED - 던전을 휩쓰는 초고속 액션

전투 스피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니멀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 전투!

'던전스트라이커'는 경쾌하고 화려한 전투로 종횡무진 던전을 휩쓰는 쾌감을 선사합니다.

2.SIMPLE -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캐릭터의 움직임만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타격하는 편의기능 지원,
보스전과 PvP에서는 입력한 만큼 타격하는 정교한 조작!

'던전스트라이커'는 액션 게임 최대 난제인 조작 피로도 문제를 해결하여, 누구나 쉽게 적응하여 현란한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3.STRONG - 무한 전직을 통해 창조하는 나만의 캐릭터
그 동안의 전직은 '직업 업그레이드'에 불과하다.
계열을 넘나드는 전직과 전 직업의 스킬 계승 시스템으로 진정한 '전직'의 의미를 살린다!

'던전스트라이커'에서는 개성 있는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해
'치유 능력이 있는 메이지,' '덫을 심거나 은신이 가능한 워리어'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기본 클래스: 1차 CBT에서 선보이는 4가지 기본 클래스
워리어
- 극한까지 단련한 튼튼한 신체로 적을 제압하는 전사
·적진으로 돌진한 후 충격파를 일으켜 광역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킨다.
·소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킬도 갖추고 있어 보스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체력을 늘리고 물약의 효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생존기술을 익힐 수 있다.

레인저 - 덫을 설치하고 석궁을 쏘며 적진을 유린하는 민첩한 사냥꾼
·화살을 동시에 여러 발 발사하여 복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죽창이 솟아나오는 덫을 설치하여 적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붙어서 싸우는 것은 불리하며, 먼 거리에서 전투를 시작하고 적이 근접하면 뒤로 빠지며 싸워야 한다.

메이지 - 강한 공격마법을 퍼부어 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마력의 지배자
·체인 마법에 특화된 기본 직업. 주 마법인 체인 라이트닝은 인접한 적을 즉시 공격하며, 스킬이 강화될수록 위력과 동시 타격수가 늘어난다.
·생존력이 극도로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전투를 해야 한다. 적과 거리를 두고 전투를 수행하며, 적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얼리고 접근해 온 적은 밀쳐내며 싸운다.
·즉시 타격, 체인 / 전격 속성에 특화되어 있다.

클레릭 - 신의 기적을 행사하며 아군을 치료하고 적을 분쇄하는 성직자
·파티원들을 강화시키는 힐과 버프 계열 스킬을 착실히 갖추고 있다.
·적에게 낙인 디버프를 걸고, 이를 폭발시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파티원과 함께 하는 것 만으로 이득을 줄 수 있는, 쉬운 파티형 직업이다.

◆배경 스토리
태초에, 대지 위에 두 그루의 세계수가 태어났다.

생명수에서는 빛의 신과 인간을 비롯한 빛의 후예들이, 사멸수에서는 살육과 파괴본능에 물든 어둠의 후예들과 그들의 주인 암흑신이 태어난다.

암흑신의 지휘 아래, 어둠의 후예들은 침공을 개시했다. 생명수를 불태워 세계의 유일한 주인이 되려는 어둠의 후예들과 그에 맞선 빛의 후예들 사이의 처절한 전쟁이 스무 해 동안 계속되었다.

결전의 날, 빛의 신들은 암흑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과밀된 힘이 대륙의 지축을 흔들었고, 지진과 함께 대지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빛의 신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생명수와 일체가 되어 땅 위에서 사라졌다. 주인을 잃은 어둠의 후예들은 비명을 지르며 그들의 터전, 사멸수의 그늘 아래로 퇴각해 갔다.

신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빛의 후예들은 오랜 암흑기를 보냈다. 그러나 운명은 또다른 전쟁을 예고하고 있었다. 암흑신의 유해로부터 태어난 어둠의 후계자, '마족'들은 흩어진 어둠의 후예들을 규합하며 전력을 기르고 있었다. 빛의 후예들은 생명수를 보호하기 위한 요새도시 루미나 시티를 건설하고, 적에 맞서 싸울 용사단을 결성했다.

지금, 다시 전쟁이 시작되려 한다. 위기를 맞은 대지 위에 빛의 길을 따르는 한 용사가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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