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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 인기 재시동

[네이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 인기 재시동
축구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가 시동을 건다.

네이버의 게임 채널링 서비스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위닝일레븐온라인2014'가 주목 받고 있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NHN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물리 법칙을 통한 세밀한 움직임과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해 사실적인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네이버 게임은 '위닝일레븐온라인2014' 게임 서비스에 앞서 지난 4월 10일부터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활용할 감독명을 먼저 정할 수 있는 '감독명 선점하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첫 날에만 1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오는 4월 20일부터 이용자 반응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네이버 게임'은 이용자들이 별다른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네이버 아이디만으로도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게임 채널링 서비스로, 그동안 대형 개발사 게임 뿐 아니라, 중소 개발사들이 자사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김준영 게임&앱스토어 Cell장은 "네이버 게임은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사들에게는 게임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게임은 물론 축구 콘텐츠에도 관심 많은 핵심 이용자층이 몰려 있는 만큼 '위닝일레븐온라인2014'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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