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귀염 '냥코 대전쟁'이 국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노스(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이 국내 론칭 한 달만인 7월 28일을 기점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냥코대전쟁'은 지난 6월 27일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7월 3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후 구글플레이 2주 연속 무료 게임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원작인 '냥코군단'은 육성해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였지만, 국내 버전은 냥코군단이 세계 각지의 성들을 정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게임을 즐겨본 이용자들은 징글귀염 깜찍한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쉬운 조작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으며, 이는 게임에 어려움을 느꼈던 여성 이용자들에게 어필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각지의 성들은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돼 게임을 즐기면서 각국의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외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포노스 측은 200만 다운로드 달성 기념으로 8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게임내의 보물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냥코대전쟁'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ankoKR)의 "좋아요"가 1만 건을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레어 뽑기 티켓'을, 3만 달성시 고양이 통조림 +150개를 지급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캠페인'을 7월 28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

'냥코대전쟁'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