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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탈리퍼 온라인' 공개테스트…이용자 확대 잰걸음

[이슈] '메탈리퍼 온라인' 공개테스트…이용자 확대 잰걸음
엔투게임즈와 세시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가 실시됐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검과 마법이 중심인 판타지 세계관을 벗어나 총기와 초능력이라는 SF 세계관을 차용한 쿼터뷰 MMORPG다. 저격총, 헤비머신건과 같은 총기를 사용한 논타케팅의 독특한 전투방식과 더불어 전기톱과 화염방사기 등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특유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간결화된 퀘스트 시스템과 다양한 체계의 아이템을 통한 아이템 파밍 등 기존 메이저 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며 서비스 공개 이전부터 적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었다. 이번 PvP 콘텐츠 대전장의 일부인 팀데스매치가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확보의 잰걸음을 시작했다.

이후 신규 병과 지원병의 추가, 좀비헌터, 만 레벨 확장 등의 콘텐츠를 8월 중 공개하면서 기존 획일적인 MMORPG의 식상했던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메탈리퍼 온라인' OBT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www.m-reaper.com)를 통해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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