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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검은사막' 최종 테스트 돌입…이벤트도 풍성

[이슈] '검은사막' 최종 테스트 돌입…이벤트도 풍성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검은사막'이 최종 테스트에 돌입했다. 더불어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돼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의 최종 테스트가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동시 접속을 시작했다.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회원이라도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는 길은 있다. 오는 20일부터 '검은사막' 체험 PC방에 방문하면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검은사막'의 최종 테스트에서는 '검은사막'의 더욱 진화된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공성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도 겸해 진행된다.

최종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레벨 달성 이벤트가 열려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11레벨 달성자는 커피전문점 기프티콘(200명), 22레벨 달성자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150명), 33레벨 달성자는 영화예매권 2장(20명), 44레벨 달성자는 GTX760 그래픽 카드(5명), 51레벨 달성자는 고급 27인치 모니터(2명)의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 '검은사막'이 선보이는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의 각 최고 레벨을 달성한 1인에게는 콘텐츠에 어울리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무역왕에게 여행 상품권 100만원권, 낚시왕에게 랍스터 홈파티 세트, 제작왕에게 고급 공구 세트, 채집왕에게 아웃도어 상품권 10만원권 등 특성을 살린 상품을 준다.

체험PC방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체험PC방에서 테스트가 가능한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접속시간이 가장 많은 이용자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해당 이용자들이 플레이한 PC방에는 매장 카드를 지급한다.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그리고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신청을 모집한 결과, 일반 신청자 23만명, 체험PC방에는 약 5천 개 매장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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