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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MXM PVP 영상 '차원이 다른 AOS'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에서 새로운 게임을 선보인다. 바로 슈팅 액션 게임 'MXM'이다.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MXM'은 스피디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으로 무장, 다양한 이용자층 공략에 나선다. 또 진서연, 크로메데와 같은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이용자들은 'MXM'이 '엔씨소프트 올스타즈'와 같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XM'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엔씨 신작] MXM, 베일 벗었다
[엔씨 신작] 슈팅 액션 'MXM'은 어떤 게임?
[엔씨 신작] MXM PVP 모드 소개 영상
[엔씨 신작] '깨알 디스?' MXM 속에 '김택진' 있네
[엔씨 신작] MXM 김형진 총괄PD "내년 상용화 목표"


[엔씨 신작] MXM PVP 영상 '차원이 다른 AOS'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슈팅 액션 '마스터엑스마스터'(MasterXMaster, 이하 MXM)의 핵심 PVP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3분15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MXM'의 세 가지 PVP 모드인 '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이 등장한다. 더 많은 킬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인 '전투훈련실'에서는 진서연이 화려한 컨트롤로 적을 제압하는 장면이 나온다. 전투는 물론 거점을 점령해야 하는 '점령전'은 모습을 감출 수 있는 수풀과 다양한 지형 지물이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관건.

영상에서 가장 비중있게 다뤄진 것은 '티탄의 유적'이다. 5대5 전투로 상대 진영의 '티탄의 핵'을 먼저 파괴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인 '티탄의 유적'은 맵 내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고, 이를 이용해 승리에 다가가야 한다. 또 일정 포인트를 얻을 때마다 아군으로 얻을 수 있는 거인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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