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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니티 '국내 모바일 개발사들과 상생' 천명

[이슈] 유니티 '국내 모바일 개발사들과 상생' 천명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가 국내 모바일 게임사들과 상생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유니티 코리아는 유니티 게임즈의 새로운 미션과 함께 신규 브랜드 로고(이하 BI)를 20일 발표했다.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거친 새로운 BI와 함께 'Connect with Unity'라는 미션을 가지고 국내 모바일 개발사들과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22개국에 진출해 있는 전세계 유니티 지사들과 함께 유니티로 만든 고 퀄리티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쇼에서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하며, 유니티 내부의 기술 서포트 등 많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사의 성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 우수한 개발사들과 함께 성공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니티와 함께 할 참신한 게임을 찾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는 '코덱스: 워리어'로 국내 퍼블리싱 사업을 구체화한 가운데 차기작으로 계약한 타이틀인 '뮤턴트'를 필두로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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