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된 '블소 비무제' 한국 최강자전 16강 1, 2회차 티켓 총 300석이 판매 시작 1분 후 매진됐다. 지난 14일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 700석에 이어 두 번째 매진 소식이다.
'한국 최강자전', '한중 최강전'으로 구성된 이번 '블소 비무제'는 앞으로 9경기의 예매가 남았다. 예매 가능 잔여 좌석은 6800여석이며, 켓 예매 전문 사이트 OK티켓(http://www.okticket.com/html/custom/team/TM0057/team_TM0057.html)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기 별 예매 일자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공개됐다. '한국 최강자전' 현장관람 시에는 신규의상 '연정'을, '한?중 최강전' 현장관람 시에는 신규의상 '용호'를 매 경기마다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진행됐던 '네네치킨배 블소 비무제: 임진록' 당시 현장관람객에게만 한정 지급됐던 '낭만(남 전용)'과 '추억(여 전용)' 의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비무제 응원주화'도 매 경기마다 얻을 수 있다.
만약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이틀간 열리는 결승전을 모두 현장 관람할 경우 신규의상 2종과 '낭만' 또는 '추억'까지 획득할 수 있다.
현장 관람 및 혜택 안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news/notice/article/33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