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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랙스쿼드, 주말 새 10만 명 몰려…흥행 예감

[이슈] 블랙스쿼드, 주말 새 10만 명 몰려…흥행 예감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FPS '블랙스쿼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동안 신작 FPS가 없었던만큼 뛰어난 게임성으로 무장한 '블랙스쿼드'에 이용자들의 눈길이 모인다.

17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에 따르면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블랙스쿼드'는 주말간 순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서비스 이후 56위였던 PC방 순위는 지난 주말 22위까지 치솟았다.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하게 이용자수를 늘렸고,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신규 가입자 역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차세대 FPS에 대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블랙스쿼드'를 즐긴 이용자들은 게임이 플레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고,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또한 개발 초기부터 최적화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던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 이후 한 차례도 점검을 진행하지 않는 등 안정성에서도 이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블랙스쿼드'의 이번 성과는 그 동안 게임을 기다려준 이용자분들의 성원과 안정적인 론칭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FPS게임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작 FPS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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