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에서 집계한 11월 4주차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서비스하는 '영웅 for Kakao(이하 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영웅'은 4:33이 서비스하고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가 개발한 첫 모바일 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사실성 높은 8등신 캐릭터, 180개 이상의 던전, 시공을 초월한 흥미로운 시나리오, 이용자 간 대전을 포함한 5개의 모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번주 순위 2위에는 SELECT BUTTON의 '살아남아라! 개복치' 3위는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4위는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SELECT BUTTON의 신작 '살아남아라 개복치'는 연약한 개복치를 건강하게 육성하는 단순한 방치형 도트 육성 게임이다. 개복치는 추억의 다마고치 게임과 유사하며 엉뚱한 사인으로 게임의 재미를 이끌어낸다.

그 외 '포켓 메이플스토리', '크루세이더 퀘스트', '다크어벤저2', '모두의 마블', '쿠키런', '유선계 엔카운터' 등 눈과 손이 즐거운 다양한 게임들이 상위권에 올라 차지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