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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오아레나, ‘베나토르’ 이용자간 대전 ‘영웅전’ 업데이트

[이슈] 네오아레나, ‘베나토르’ 이용자간 대전 ‘영웅전’ 업데이트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28일 모바일 RPG ‘베나토르’에 ‘영웅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은 이용자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로 3:3과 6:6 모드가 지원된다. 게이머는 미리 덱을 구성해 영주리스트를 통해 상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전략을 세워야 하며, 전투는 4대의 카메라로 박진감 있게 묘사된다.

네오아레나측은 전략이 중요한 영웅전인 만큼 게이머들의 심리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영지전과 극한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아레나는 ‘영웅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먼저 12월 4일(목)까지 일주일간 영웅전을 플레이한 후 의견을 남기면 선발을 통해 엑설런트 소환권을 지급하며, 12월 11일(목)까지는 12시간 핫타임, 일일 로그인 보상 및 건물 업그레이드, 승급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베나토르>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를 통해 진행된다.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 김부연 팀장은 “베나토르는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으로 매 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극한전에 이어 선보이는 영웅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탈환전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지난 6월 에이팔과 중국과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게임온과 지난 8월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아레나는 2015년 상반기 중국과 대만, 일본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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