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11월 마지막 카카오 게임들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28일 출시된 카카오 게임은 '진삼국대전', '다크호스', '마법의 매직', '패왕의 길', '모두의 핀볼', '몬스터 슈터', '구름이 되고팡', '삼국용팝'으로 총 8개의 게임이 출시됐다.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진삼국대전'은 기존 전략시뮬레이션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전장에서 쿼터 뷰 자유시점을 채택해 실감나는 전투를 보여준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유명 중국 무장뿐 아니라 한국 무장인 황진이, 이순신, 계백, 김유신과 함께 전장을 누빌 수 있다.


'다크호스'는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경주마 육성 게임이다. 3D로 재현된 800종 이상의 명마와 100종 이상의 레이스 콘텐츠를 제공해 다양한 육성이 가능한다. 훈련, 강화, 교배, 육성을 통해 그랑프리에 도전할 수 도 있고 친선 레이스, 스페셜 레이스와 같은 특별 레이스도 참여할 수 있다.


두 차례 테스트를 이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마법의 매직'은 퍼즐과 대전을 접목시킨 색다른 장르의 게임이다.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마법의 매직'은 1대1 연승대전, 몬스터 던전 등 박진감 넘치는 RPG 장르의 요소와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선 잇기 조작 방식,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이다.


'패왕의 길'은 월넛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는 한일합작 로망 RPG이다. 리얼타임 전략 RPG를 채택해 전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삼국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몰아치는 타격감과 수백 종의 다양한 계략, 강력하고 화려한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다.


엔피엔에프에서 서비스하는 '모두의 핀볼'은 원터치 핀볼과 RPG의 절묘한 만남으로 재미와 향수를 모두 담았다. 추억의 게임인 핀볼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160명의 영웅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월드 보스와 최강자에 도전할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인기 슈팅게임 '몬스터 슈터'가 카카오톡으로 돌아왔다. 니젠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 슈터'는 더 많은 레벨과 적들이 등장한다. 4가지 서로 다른 행성에서 80가지 챌린지 레벨이 등장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14가지 무기를 고를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를 통해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도 가능하다.


큐로아에서 서비스하는 '구름이 되고팡'은 물방울의 좌충우돌 생존 퍼즐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이 이용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같은 숫자의 물방울을 모아 큰 숫자를 만드는 퍼즐방식으로 스테이지마다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미션이 펼쳐진다.


'삼국용팝'은 에눅스에서 서비스하는 디펜스와 TCG를 결합한 게임이다. 삼국지의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 '삼국용팝'은 화살, 폭탄 등 4종의 타워와 500장의 장수카드로 나만의 전략을 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투에 미션이 추가돼 미션을 성공한 VIP 회원에게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